안녕하세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 삼척에 아담하게 보금자리를 꾸민
한국가스공사 삼척 나래울 어린이집 원장 김경아입니다.
사계절이 모두 각각의 고유한 아름다운 빛깔을 지니고 있듯이
우리 아이들도 모두 개개인 마다 다른 빛깔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처럼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하디 귀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꾸미고
만들어가는 포근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교직원들은 아이의 눈 높이에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질 높은 보육을 통해 가정에서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작디 작은 우리 나래울 아이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겠습니다.
이곳 나래울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느끼며 자라날 수 있기를.
부모님과 교직원들은 그런 아이들로 인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